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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열기
네 눈의 들보는 보지 못하는가? -예수님의 물음 2-
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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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12
우리는 나를 통해 세상을 봅니다.한 여행자가 어떤 도시에 이르러 길가에 앉아 있는 노인에게 물어봅니다.“이 도시 사람들의 인심은 어떠합니까?그러자 노인이 되묻습니다.“이곳에 오기 전에 들렀던 도시 사람들의 인심은 어땠소?”여행자가 말합니다.“너무 천박했어요. 믿을 친구가 하나도 없었답니다. 정말 최악이었습니다.”노인이 다시 말합니다.“그래요? 그렇다면 이 도시도 비슷할 겁니다.”얼마 후에 다른 여행자가 이 도시에 와서 노인에게 똑같은 질문을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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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누구라 하느냐? -예수님의 물음 3-
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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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12
예수님의 마지막 길은 고난의 길이었습니다.예수님은 제자들을 만나서 첫 번째로 “너희들은 왜 나를 따라오느냐? 무엇을 위해서, 무엇을 찾기 위해서 나를 쫒아오느냐?”라고 물으셨습니다. 그 첫 질문 이후 3년이 흘렀습니다. 이제 예수님은 3년간 함께했던 제자들에게 막바지 질문을 하고 계신 겁니다. “제자들아, 3년 동안 나를 따라다녔구나. 내가 생각하고 말하는 것을 너희가 들었지? 내가 사람들을 만나고, 행동하는 것을 너희가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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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예수님의 물음 4-
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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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12
스트레스에도 긍정적인 측면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흔히 인생을 ‘고해’나 ‘고통의 바다’라고 말하곤 합니다. 그만큼 산다는 것이 참으로 힘들다는 이야기입니다. 삶의 현실을 정직하게 들여다본 사람들은 삶이 너무 힘들다고 고백합니다. 그리고 이 사실을 마음 속으로부터 확인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이 고백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어쩌면 삶의 가장 큰 뒷면을 우리가 깨닫고 터득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조금만 주의를 살펴봐도 얼마나 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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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로 다투었느냐? -예수님의 물음 6-
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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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12
이 시대는 1등에게만 박수를 칩니다. 이 시대의 특징 중 하나는 일등을 향해서만 박수를 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일등을 향해서만 환호합니다. 즉, 최고만을 좋아하는 시대입니다. 과거 중·고등학교 때를 떠올려보십시오. 시험을 자주 보는 것도 힘들었지만, 가장 힘들었을 때는 성적표를 받을 때였습니다. 얼마나 고역이었습니까? 성적표를 받는 것이 그토록 고역이었던 이유는 나의 등수가 적나라하게 적혀 있었기 때문입니다. 지금의 스포츠는 대부분 랭킹전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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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냐? -예수님의 물음 7-
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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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12
학교 폭력은 심각한 사회적 문제입니다.요즘 청소년들 사이에서 왕따 문제가 매우 심각합니다. 특히 중학교에서 왕따 현상이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왕따로 인한 폭력사건과 자살사건이 자주 일어나면서 이것이 단순히 학교 문제가 아닌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다수의 학생들이 한 특정 학생을 대상으로 2주 이상 심리적, 언어적, 신체적 폭력을 행사하거나 금품을 갈취하는 것을 왕따, 집단 따돌림이라고 이야기합니다. 힘센 학생들이 약한 아이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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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아버지의 뜻대로 하였느냐? -예수님의 물음 8-
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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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12
예수님은 십자가의 길을 의연하게 걸어가셨습니다.지금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과 십자가의 길을 묵상하는 사순절 기간을 지내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묵상하다 보면 예수님께서 이 수난의 길을 가지 않으실 수가 없었구나 하는 탄복과 탄식이 마음을 울립니다. 어떻게 저 어렵고 힘든 길을 그토록 의연하게 걸어가실 수 있었을까 하는 탄복입니다. 그리고, 위험한 길, 목숨을 내건 길, 십자가의 길, 그 길을 나 같은 죄인을 위해서 가셨다는 아픈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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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예수님의 물음 9-
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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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12
범사에 감사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신앙이란 감사하는 것입니다. 바울은 범사에 감사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우리에게 가르쳐주었습니다. 모든 순간에 감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힘에 부치는 고통을 당할 때도 마음으로부터 감사할 수 있을까요? 나 자신이 손해를 보는 것 같이 여겨질 때도 진심으로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을까요? 결코 쉽지 않을 것입니다. 예수님을 오랫동안 믿었다고 해도 힘든 상황 속에서 감사의 고백이 나오기는 어려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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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한 시간도 깨어 있을 수 없더냐? -예수님의 물음 10-
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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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12
우리는 모두 사랑받기를 원합니다.예수님을 나의 주님으로 처음 믿게 되었을 때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예수님이 나의 친구이시고 나의 주님이시라는 말씀이 제 가슴을 벅차게 울렸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이 너무나 신기한 일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뿐인 아들, 예수님을 나 같은 사람을 위해 참혹한 십자가의 죽음에 내어놓으셨다는 사실이 처음에는 믿기지가 않았습니다. 그러나 말씀을 묵상하면서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사랑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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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예수님의 물음 11-
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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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12
하나님은 외로운 자의 친구가 되어주십니다.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어떤 성품을 지니신 분이실까요? 하나님을 생각하면 무서우십니까? 아니면 친밀한 느낌이 드십니까? 어쩌면 두 가지 감정이 다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은 죄에 대해서 엄정하시기 때문에 우리가 두려워해야 할 분이 맞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죄인된 우리가 그 분 앞에 담대히 나아갈 수가 있는 것은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되 당신의 아들을 내어주기까지 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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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하여 마음에 의심이 일어나느냐? -예수님의 물음 12-
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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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12
죽음은 인생의 종료를 의미합니다.오늘은 예수님께서 죽음의 권세를 이기신 부활절입니다. 죽은 자의 부활. 이것은 다른 종교에는 없는 기독교만의 독자적인 선포입니다. 우리는 지난 주간,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예수님을 묵상하며 그분을 높여 드렸습니다. 세상에 어떤 종교가 고난당하고 죽임당한 종교창시자를 이야기하며, 게다가 그것을 예찬하기까지 합니까? 그런 종교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죽음이란 그냥 끝, 인생의 마지막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기독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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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더 사랑하느냐? -예수님의 물음 13-
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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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12
베드로는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었습니다.트라우마라는 말을 들어본 적 있으십니까? 트라우마란 천재지변, 전쟁, 화재, 대형사고, 신체적인 폭력 등 엄청난 충격을 경험한 후에 나타나는 정신적인 장애입니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도 말합니다. 트라우마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들은, 특정한 상황에서 과민반응을 일으키거나 충격의 반복적 경험을 두려워하여 사람이나 장소로부터 도피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자동차 사고를 낸 사람들은 운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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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하나님의 웃음
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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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12
예수님을 기다리는 대림절이 시작되었습니다.12월 첫째 주인 오늘은, 예수님이 오신 날을 기념하고 기억하는 대림절 첫 번째 주일입니다. 대림절은 영어로 ‘Advent’ 라고 부릅니다. ‘오다, 다가오다’라는 뜻의 라틴어 ‘Adventus’ 에서 유래된 말입니다.1년 동안의 교회 절기를 교회력이라 부르는데, 교회력은 대림절로부터 시작합니다. 그래서 교회 역사 속에서 대림절은 새로운 한 해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교회력의 틀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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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인간으로 오신 말씀
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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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12
오랜 시간 인류는 인간에 대한 매뉴얼을 찾아왔습니다.세상을 분류하는 방식에는 여러 가지가 있을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은 이 세상을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로 분류해 보려고 합니다. 이 세상에서 보이는 모든 사물들이 하드웨어입니다. 그러면 소프트웨어는 무엇일까요? 바로 사람입니다. 사람이 없으면 세상의 모든 것들이 무가치해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세상의 소망입니다. 이 세상의 어떤 것보다, 아니 천하보다 더 귀한 존재가 사람입니다.그러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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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기다려야 할 분
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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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12
기다림을 잃은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한국 사람들이 앓고 있는 심리적인 질병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조급증이고 다른 하나는 화병입니다. 어쩌면 60세가 넘으신 분들은 다 조금씩은 화병을 앓고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그런데 요사이는 옛날보다 화병을 앓는 사람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하고 싶은 말을 마음속에 담아 두지 않고 입으로 토해내는 시대이기 때문입니다. 이 시대는 자기감정을 표현하는 것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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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
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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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12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만큼 어려운 일이 없습니다.생텍쥐페리(Antoine de Saint-Exupéry)가 쓴 ‘어린 왕자’에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나옵니다. 어린 왕자가 여우에게 묻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뭔지 아니?” 그러자 여우가 대답합니다. “글쎄요. 돈 버는 일? 밥 먹는 일?” 어린 왕자는 이야기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사람이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이란다. 각각의 얼굴만큼 다양한 각양각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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