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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열기
부르심에 응답하는 사람들 - 예수님의 제자들 1 -
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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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12
삶이 무너지는 경험을 해 본 적 있습니까?러시아의 문호였던 톨스토이가 삶의 실존적 고뇌를 겪으면서 다음과 같은 고백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동안 내 삶에 얹어 놓았던 어떤 것이 무너졌다는 것을 알았다. 나를 버티게 해주던 것이 무너져 버렸으며 내 정신적인 삶이 이제는 끝나버렸음을 알았다. 내가 매일 할 수 있는 일이란 과연 무엇인가? 내가 사는 이유는 무엇인가? 우리 삶에는 죽음을 정복하고 죽음의 세력을 쳐부술 수 있는 목적이 있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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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 없는 후회 : 가룟유다 - 예수님의 제자들 2 -
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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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12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오늘은 ‘예수님의 제자들’ 두 번째 시간입니다. 지난 주일에는 예수님이 열두 제자를 택하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예수님은 어떤 사람을 선택하셨습니까?첫째, 기다림의 영을 지닌 사람들입니다. 자기 삶에 대한 변화를 기대하고 있는 사람만이 모든 것을 새롭게 시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로 결단하며 용기 있게 도전할 수 있는 사람들을 택하셨습니다. 생각은 있어도 결단하지 못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지금까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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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와 교황 - 예수님의 제자들 3 -
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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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12
프란치스코 교황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이번 주 14일부터 18일까지 로마 가톨릭 교회의 수장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한국에 머뭅니다. 가톨릭 교회뿐만 아니라 전 사회적으로 어느 교황 때보다 더 깊은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단순한 교황 방문의 기대를 넘어서는 분위기입니다. 그 이유는 바로 프란치스코 교황, 이 인물 때문입니다. 특별히 광복절을 맞이한 때에 교황의 방문은 대한민국에서 종교적인 축제가 될 것이 아주 분명합니다.도대체 그가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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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와 가톨릭 - 예수님의 제자들 4 -
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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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12
온 나라가 가톨릭 분위기로 물들고 있습니다.어제와 그제, 우리 교회 청년들이 신앙수련회를 가졌습니다. 그중에 저와 함께하는 공개적인 질의응답 시간이 있었습니다. 휴일에 모든 것을 제쳐놓고 수련회에 온 청년들의 모습이, 신앙에 대한 진지한 물음들이 참으로 소중하게 여겨졌고 보기에 아름다웠습니다.질문의 주제는 산상설교의 ‘팔복’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그 복들이 현대인의 가치관과는 충돌하고 있다는 고민이었습니다. 돈과 재물이 있으면 얼마나 좋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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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는 믿음 : 베드로 - 예수님의 제자들 5 -
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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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12
사람도 가공의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많은 가정에 한두 개쯤 보석이 있을 것입니다. 어떻게 내 손까지 이 보석이 왔을까요? 광부가 광산에서 원광석을 채취하면, 그 중에 양질의 원석을 골라서 적절한 형태로 잘라내게 됩니다. 그것을 대절단, 즉 크게 자르고 다시 세절단, 아주 작게 자르는 작업을 합니다. 그 후 연마판을 통해 매끄럽게 하나하나 가공하여 반지에 쓸 것인지, 목걸이에 쓸 것인지, 팔찌에 쓸 것인지에 따라서 적절하게 세팅합니다. 이 모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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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중물과 같이 소중한 사람 : 안드레 - 예수님의 제자들 6 -
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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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12
안드레는 마중물과 같은 인물이었습니다.오늘은 지난 주일에 말씀드렸던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에 대해서 나누려고 합니다. 안드레와 베드로 중 누가 형이고 동생인지는 명백하지 않으나, 보통 안드레를 동생으로 생각하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고향은 갈릴리 바다 바로 북쪽에 있는 벳세다라는 작은 마을입니다. 거기에서 태어나 갈릴리 바다를 보며 자라났고, 그들은 물고기를 잡는 어부가 되었습니다.베드로가 화끈하고 다혈질적이며 자기 생각과 의견을 잘 표현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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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레의 아들 : 야고보 - 예수님의 제자들 7 -
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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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12
‘우레의 아들’은, 예수님이 지어주신 별명입니다.예수님의 열두 제자들이 모두 별명을 가진 것이 아닙니다. 별명을 가진 이들은 단 세 명, 베드로, 야고보, 요한입니다. 그리고 그 별명은 예수님이 직접 지어 주셨습니다.이 열둘을 세우셨으니 시몬에게는 베드로란 이름을 더하셨고 또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야고보의 형제 요한이니 이 둘에게는 보아너게 곧 우레의 아들이란 이름을 더하셨으며 (마가복음 3:16∼17)시몬에게 주신 게바, 베드로라는 이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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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시는 제자 : 요한 - 예수님의 제자들 8 -
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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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12
사실 우리 모두는 사랑을 원합니다.한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말 중에 두 가지만 꼽으라고 한다면 하나는 ‘엄마’, ‘어머니’이고 또 다른 하나는 ‘사랑’일 것입니다. 그런데 사실 이 두 개는 하나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엄마’라는 말을 좋아하는 이유는 어머니의 사랑 때문이고, 사랑이라는 말은 어머니를 통해서 경험하고 배웠기 때문입니다.사실 인간은 사랑 때문에 살고, 또 사랑으로 산다고 할 수 있습니다. 행복한 이유를 살펴보면 사랑이 있어서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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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호기심을 지닌 사람 : 빌립 - 예수님의 제자들 9 -
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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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12
예수님은 새 시대를 기대하던 자들을 제자로 삼으셨습니다.예수님이 선택하신 제자들은 특별한 사람들이 아니었습니다. 세상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보통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 흔한 사람들이 예수님의 제자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들은 20대 청년이었을 때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제일 나이가 어렸던 요한은 10대였을 것 같기도 하고, 처자식을 거느렸던 베드로는 조금 더 나이가 들었을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러나 모두 청년들이었습니다.그들의 지식수준은 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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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치를 베푸는 사람 : 마태 - 예수님의 제자들 10 -
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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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12
이번 총회는 한국교회들과 함께한 잔치였습니다.지난 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대한예수교장로회 99회 총회가 소망교회에서 열렸습니다. ‘그리스도인, 복음으로 사는 사람’이라는 주제로 천오백 명의 목사님들과 장로님들이 함께했습니다.그 기간 동안 많은 분들에게 고맙고 감사하다는 인사를 들었습니다. 마음이 푸근하다, 음식이 맛있고 후하다, 모두가 친절하다는 이유 때문이었습니다. 소망교회 담임목사로서 이를 위해 애써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를 표하지 않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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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 도마 - 예수님의 제자들 11 -
18-12-12
7,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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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12
한국교회의 어른이 하나님 품으로 돌아가셨습니다.한국교회의 믿음의 큰 어른이셨던 방지일 목사님께서 10월 10일 새벽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으셨습니다. 1911년생이시니 올해로 104세가 되셨습니다. 돌아가시기 전날에도 교회 목사님과 대화하셨다 합니다. 그리고 오후 4시 경에 갑자기 혼수상태가 되셔서 병원에 입원하시고 그 다음날 새벽에 하나님 앞에 서게 되셨습니다.믿음의 스승이자 교회의 아버지와 같은 어른이 돌아가셨습니다. 인간적으로는 너무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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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올로기인가? 신앙인가? : 시몬 - 예수님의 제자들 12 -
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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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12
정치이데올로기에 빠지면 유연성을 잃게 됩니다.예수님의 제자 중에 시몬이라는 자가 있습니다. 베드로의 이름도 시몬이었지만, 오늘 말씀드리려는 시몬은 열심당원이었던 시몬입니다. 셀롯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열심당원들은 당시 로마 제국에 격렬하게 저항했던 일종의 전사들이었고, 투쟁가들이었으며, 애국자들이기도 했습니다. 그들이 주로 모이던 곳이 갈릴리 지역이었기에 때로 갈릴리가 폭동과 반란의 근거지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이런 정치적인 이데올로기에 매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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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제자, 막달라 마리아 - 예수님의 제자들 13 -
18-12-12
7,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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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12
예수님을 만나고 인생이 바뀐 여인이 있습니다.한동안 ‘예수님의 제자들’이라는 주제로 남자 제자들의 이야기만을 나누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예수님의 여제자 한 사람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남자 제자 중 수제자가 베드로라면, 여자 제자 중에 수제자는 막달라 마리아라고 할 수 있습니다.예수님은 랍비셨는데, 그런 그에게 여자 제자가 있다는 것은 당시 랍비들의 종교 습관과는 전혀 다른 것이었습니다. 여자들은 율법을 배울 수 없었습니다. 율법을 배울 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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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과 집중 : 마르다와 마리아 - 예수님의 제자들 15 -
18-12-12
8,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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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12
구심력과 원심력의 조화가 필요합니다.소년 다윗이 거대한 골리앗 장군을 물리쳤던 이야기를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 승리의 비결은 조그마한 돌, 물맷돌 하나였습니다. 다윗에게는 익숙한 것이었습니다. ‘물매’라고 하는 것은 가죽이나 천으로 엮은 것으로 중간 부분은 편평합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줄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물맷줄의 한쪽은 손목에 고정시킨 채 물매 가운데에 돌멩이를 넣어 돌리다가 한쪽을 놓는 것입니다. 그러면 원심력과 구심력에 의해서 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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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피의 화목제물 - 로마서 강해 12 -
18-12-12
9,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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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12
처칠의 연설은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었습니다.제2차 세계대전 중에 영국의 전시내각을 맡은 사람은 윈스턴 처칠(Winston Churchill)이었습니다. 독일의 나치 정권과 싸워 영국을 승리로 이끌 때까지 5년 3개월 동안 나라를 위해 정열과 충성을 바친 인물입니다. 그는 1940년 5월 13일 영국 하원에서 수상과 국방상의 중책을 맡으면서 “내가 바칠 수 있는 것은 피와 노고와 눈물과 땀 밖에 없다”는 유명한 연설을 남깁니다. 이어 “여러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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